강동 · 천호 두통 한의원
두통 — 강동점 원장 코멘트
오후가 되면 이마와 뒤통수가 조여 오는 두통은 목과 어깨 긴장만큼이나 식사 뒤 소화 상태와 맞물려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통약을 먹으면 잠시 가라앉았다가 며칠 지나 다시 찾아오고, 점심을 급하게 먹은 날이나 속이 더부룩한 날에는 머리까지 무겁다는 말씀을 자주 듣습니다.
진료에서는 머리 전체가 조이는지 한쪽만 욱신거리는지, 하루 중 언제 심해지는지부터 여쭙고, 명치가 답답하거나 목 뒤로 콧물이 넘어가는 날과 겹치는지도 확인합니다. 이런 동반 증상이 있을 때에만 위장과 코의 담적을 함께 보고 한약과 침을 정합니다. 약을 드신 날과 횟수를 끼니, 잠든 시간과 함께 짧게 메모해 오시면 원인을 가리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